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종도에 방문했다가 바다 뷰를 보기 위해 방문한 카페 쏠마레 일피노에 대해 간단히 작성하고자 합니다.
먼저 위치부터 보시죠.
네이버 지도
쏠마레일피노
map.naver.com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경치 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바로 앞에 영종도 바다와 인천대교가 보이는 것을 보니, 속이 정말 뻥 뚫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인상적인 뷰였습니다. 카페 옥상에는 루프탑도 위치하고 있고, 1층, 2층, 3층을 포함해 여러 층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었던 좋은 장소였습니다.
바다 뷰 경치
장소와 관련해서 뷰 한 번 보시겠습니다.
아마 제 기억에 3층에서 찍었던 것 같은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보다 약 3배 정도 속이 뻥 뚫리는 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다 앞 카페 뷰들 중에서 단연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날은 특히 사람이 없었던 날이라, 개인적으로 뷰를 보기에 굉장히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날씨만 잘 잡는다면, 오랜만에 힐링할 수 있는 훌륭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안 메뉴
가게 안 메뉴에서 빵들 종류도 많고, 음식 종류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대형 카페에서 빵 가격이 싼 것을 기대한다면, 그건 제 욕심이겠죠.
엄청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빵 하나하나 구매할 생각을 하면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카페에서 커피만 2개를 시켰죠.
아인슈페너와 일반 커피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커피는 진짜 신 맛이었습니다.
커피에서 신 맛이 나는 아인슈페너라니, 사장님의 생각도 있으셨겠지만
개인적으로 커피 맛 자체는 너무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커피 거의 안 마시고, 뷰만 즐기다가 왔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 뷰를 위해 커피 값을 지불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방문하신다면, 빵이나 커피 비싼 것을 시키시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제일 저렴한 메뉴를 주문하셔서 뷰를 즐기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안에서 브런치로 스테이크나 파스타를 주문하면 기본 5만원 이상,
평균 7~10만원은 가볍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 정도의 소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한 번쯤 방문해서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는 개인 기호에 따라 맛이 다를 수 있고, 그 선호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의 영역으로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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