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어니언링 솔직 리뷰(2024 Ver.)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리뷰해 볼 만한 내용이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요.
버거킹 리얼 어니언링
바로 버거킹의 어니언링🧅입니다.
아니 보통 사이드 메뉴를 리뷰할 상황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버거 전문점에서 어니언링을 리뉴얼했다는 점이
궁금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니언링에 대한 장점들도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간단하게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버거킹 카카오톡에서만 보더라도 하루종일
어니언링이 리뉴얼되었다는 내용 광고가 꽤 많아서
궁금하긴 했었는데요..!
더 커지고, 바삭해진 어니언링
사실 그동안 어니언링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어니언링을 크게 구현할수록 바삭함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든 어니언링은 보통 맥주 펍에서나 볼 수 있는
제대로 된 어니언링을 구현했더라구요!
실제로 바로 먹었을 때는 바삭함이 느껴졌었는데,
사진에서도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니언링 맛
어니언링은 보통 양파의 단맛과 바삭한 튀김옷 때문에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부분은 잘 구현한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통 애매한 사이드가 나오면 안 먹는 것만 못한 기분이 들잖아요?
(노브랜드 이상한 오징어맛 사이드 같은..?)
그런데 이 어니언링은 솔직히 맛도리 그 자체라고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어니언링의 장점
보통 버거킹에서 세트를 시키면, 감자튀김🥔과 콜라🥤가 나올 겁니다.
그런데 500원만 추가하면 어니언링으로 바꿔주고 있으니,
탄수화물에 대한 부담은 훨씬 줄여주고
양파의 단 맛과 바삭한 튀김옷을 느낄 수가 있어서
'🍔버거킹이 오랜만에 일을 잘 하고 있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한 프리미엄 버거를 만드는 것보다,
이렇게 맛있는 사이드를 출시한 버거킹,
이번 작품은 성공한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어니언링의 단점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부담이 되었던 건지,
어니언링이 제 기억에 6~7개 정도만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저는 버거를 시키고 나서 사이드로 어니언링을 +500원이나 해서 주문했는데,
500원을 더 쓰고도 손해를 본 느낌이 들었달까요..?
물론 어니언링이 맛있어서 살짝 용서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양적인 부분이 살짝 아쉬웠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