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짧게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심심한 차에 사 봤던 파리바게트 롤케익 하나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워낙 딸기 생크림케이크가 인기가 많다 보니,
호텔 생크림 케이크들이 생각보다 많이 기획되는 것 같더라구요.
신라호텔부터 포시즌스까지 10만원이 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먹자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파리바게트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사먹자니 3만원도 생각보다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도 솔직히 뭔가 가성비 있는 케이크라도 하나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이번 크리스마스인데요.
심심한 차에 파리바게트 구경 갔더니 재미있는 상품이 하나 있더라구요.


파리바게트 메리베리 롤케익
(용기 작성 기준)
- 중량 : 470g
- 칼로리 : 455 kcal
- 가격 : 15,900원
(KT 멤버십 할인하니 14,400원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딸기나 블루베리 롤케익을 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갔던 파리바게트 매장에는 메리베리 롤케익만 2개 남아 있더라구요..
속는 셈 치고 한 번 사 볼까 싶어 사 봤습니다.
메리베리 롤케익 맛 평가
1. 일단 시트가 부드럽다
: 이게 아무래도 롤케익은 기성품이다 보니, 보관일이 길다는 장점이 있죠?
이걸 역으로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시트가 부드럽지 않거나 오래된 상품일 수도 있다는 함정이 있잖아요.
(물론 요즘 기술이 잘 나와서 그러지는 않겠지만...)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상품은 크리스마스 타겟으로 나온 상품이다 보니
시트가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쉬폰 케익 수준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딸기잼으로 구성된 롤
: 딸기 맛이 그래도 롤케익에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밍밍하지 않은 아주 적당한 맛의 당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딸기케이크 생각은 전혀 안 나더라구요.
가격이 2만원도 안 되는데, 이런 가성비에 좋은 퀄리티로 상품을 맞이했다고 생각하니
이번 크리스마스 아직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
3. 케이스 구성
: 아니 요즘 들어서 모든 상품들이 저렇게 바뀐 건지는 모르겠는데,
옛날보다 케이스 분리도 편하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바뀌어 있어서 정리도 편하더라구요.
옛날 유산지나 비닐로 잔뜩 감싸진 거 뜯고 치우는 거 생각하다가,
저렇게 깔끔하게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케이스에 맛있게 몇 조각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SPC가 감 찾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케익이나 케익 느낌을 내고 싶으신 분들,
메리베리 롤케익 추천합니다!
(심지어 내돈내산임, 광고비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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