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리뷰네요. 이런저런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생각보다 작성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막상 쓰려고 하니 겁부터 났던 것 같은데, 최근 다녀온 곳은 한 번쯤은 꼭 써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출근길에 등촌역을 잠깐 지나칠 일이 있었는데, 못 보던 가게가 하나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등촌역이 최근 많은 재건축 및 신규 주택 건설로 인해서 깔끔한 디자인의 가게들이 많이 입점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노브랜드 버거도 생긴 걸 보니, 상가 입지가 많은 유동인구를 품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이에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상무초밥이라는 가게였어요. 제가 가는 초밥집들은 보통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