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리뷰하려고 하다가 깜빡한 아이패드 리뷰를 작성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은 대학교 다니면서 당연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종이로 수업을 듣는 것을 선호하고, 코로나 이전에는 교수님들이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들을 많이 내놓으셨습니다. 하지만 이번 2022년도 1학기 학교에 돌아와 보니,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태블릿 PC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안 들고 있는 제가 굉장히 이상하고, 적응을 못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런 분위기 때문에 태블릿을 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이유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냥 저 태블릿은 폼으로 들고 다니는 것이다, 정말 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