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데이터 쉐어링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전달드리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최근에 친구 소개로 데이터 쉐어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데이터 요금제에 따라 다르지만 100GB SKT 요금제 (월 5~60000원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데이터 사용을 휴대폰으로만 하기에 조금 많은 감이 있잖아요?
그리고 태블릿 PC 때문에 굳이 매달 20000~30000원짜리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들은 Wi-Fi 모델만 사용하는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셀룰러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저는 실제 데이터 쉐어링 때문에 iPad Air 5세대 64GB Wi-Fi + Cellular (휴대폰 가능형)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에 허덕이지 않고,
어디서나 태블릿을 꺼내서 편리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쉐어링 신청 방법
처음에는 다른 공기계에 유심을 넣어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유심을 아이패드에 옮기니 아예 개통 자체가 되지 않더라구요.
처음엔 당황했고, 안 되는 건가, 고민도 많았는데 잘 찾아보니까 통신사 직영대리점에 가면
되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집 근처 SKT 공식대리점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유심을 만약 구매하시지 않았다면, 유심 가격만 추가로 그 자리에서 지불하시거나
휴대폰 요금을 결제할 때 추가 청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SKT 공식대리점에 가니, 직원 분께서 10분 정도 작업하시고, 사인해야 하는 부분과
개통해야 하는 부분을 바로 처리해 주셨습니다.
아이패드는 유심을 꽂으면 처리가 왜 안 되지? 하고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자세하게 나와 있는 내용이
많이 없더라구요. 유튜브에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공식대리점에 가서 바로 처리되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만약 데이터 쉐어링 자체를 혼자 진행하는 데에 무리가 있으시다면,
현재 사용하고 계신 통신사 공식대리점에서 관련 사항을 문의하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데이터 쉐어링 신청 대상
데이터 쉐어링 신청 대상은 대부분의 요금제에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신청 전에 통신사 관련 문의 전화 (114) 같은 곳에 전화하셔서 현재
본인의 요금제로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하신지 먼저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요즘 데이터 쉐어링이란 제도를 많은 IT 테크 유튜버들이 자세히 소개한 내용들이 있는데,
유튜브에서 데이터 쉐어링이라고 검색하시면 누구보다 쉽게 관련한 사항을 더 자세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 글을 왜 작성하느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이 글을 작성하는 목적이 데이터 쉐어링을 소개하기 위해서 작성하는 것이 큽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정보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런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 말고 제가 데이터 쉐어링을 신청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작성해 드리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적어보았습니다.
# 아이패드/갤럭시 탭에서 기존에 쓰던 데이터 쉐어링 유심이 먹히지 않는 / 읽히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기존 유심이 전화번호는 있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 유심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안 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너무 화가 나고 열이 받았었거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신사 공식대리점에 방문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불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 분께서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쉽게 해결이 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데이터 쉐어링 가능 기기 수
데이터 쉐어링은 기본적으로 1개 기기는 무료로 가능하고, 이후 기기를 추가할 때마다 추가 요금을 더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 수 있지만, 꼭 등록하실 때 추가 요금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