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2023 신메뉴 치킨킹 할인방법 및 내돈내산 후기( 맛 / 버거킹 신메뉴 / 가격 / 버거킹 할인 )

안녕하세요!
이번에 작성할 글은 바로 버거킹 신메뉴 할인 소개와
신메뉴 치킨킹 세트 소개를 하기 위해 써보았습니다!

솔직히 버거킹은 본인 생돈을 주고 사먹기에는
사알짝(?) 비싼 감이 있죠...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 직접 할인방법을 알려드리고,
신메뉴 맛 평가도 해 볼까 합니다!

저는 버거킹에서 나온 치킨킹 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정가가 8400원이고, 할인해서 7500원에 먹었어요.
(2023.02 기준)
7500원이면 맥도날드 상하이버거 세트와 큰 차이가 없기는 한데, 직접 확인해 보시죠!

치킨킹 포장사진입니다.
사진 사이즈가 어때 보이시는지 잘 가늠이 안 되시는 분들은
와퍼보다는 조금 작고, 불고기버거보다는 큰 사이즈...?
느낌을 상대적으로 받았던 것 같아요.

버거 하나로 배부를까...와 배부른가... 그 어디쯤?
애매하긴 했지만 막 부족한 사이즈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버거 사진은 이렇습니다!

버거킹도 약간 점바점 느낌이 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할인해서 사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버거를 대충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치킨 패티만 맛있어도 다 용서해줄 수 있으니..!
버거 안쪽도 보여드릴게요!

혹시 이 버거 패티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딱 먹자마자 패티 색깔도 그렇고,
맛까지 완전 사세 닭다리살 치킨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사세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약간 집에서 해먹는 매콤한 치킨류 1티어...?
맛은 미니스탑 편의점치킨 맛에 굉장히 가깝습니다.

버거 패티가 그런 맛이었어요.

솔직히 누가 이 글 보고 치킨킹 먹는다고 하면,
한 번은 말리고 싶어요.
흔히 신메뉴로 장난치지 말라고 하는데,
딱 그 모양에 가깝지 않은가... 싶습니다.
이 가격이면 맥도날드 상하이치킨버거 바로 먹습니다.
바삭하다는 느낌도 부족하고,(포장해서 집에서 5분 거리)
맛은 이미 알고 있는 사세 치킨, 아니 미니스탑 치킨맛...

버거킹, 이 글 보고 계신다면
신메뉴 개발, 더 화이팅입니다!
물론 광고도 그렇고, 직원 분들의 노력이 들어가 있지만,
오히려 이런 신메뉴는 냉철하게 판단해야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버거킹의 치킨버거는 늘 비슷한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치킨 패티 자체의 장점도 못 살리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더 좋은 메뉴가 나오면, 그 때는 꼭 정가라도 먹고 싶어요!
버거킹 임직원 여러분 모두 화이팅!

+ 버거킹 할인
버거킹에서 통새우와퍼, 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 와퍼나 다양한 신메뉴들은 보통 할인행사가 자주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버거 시장이 혼란하고,
공격적 마케팅이 버거 시장에 유리한 고점을 선점하다 보니
생긴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소비자들이야 좋습니다.
카카오톡에서 버거킹 플러스 친구추가를 하고 나면,
매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마다 새로운 할인쿠폰을 줍니다.
물론 기한은 일주일이지만, 버거킹이 먹고 싶으신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카카오톡에서 친구추가하시면
버거킹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힐링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