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푸라닭 투움바를 최근에 처음 주문해보았는데,
리뷰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사실 이전에 많은 매체에서 푸라닭 투움바에 대한 광고를 자주 접해서
한 번은 꼭 먹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만 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한 계기로 이 글까지 찾아보시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정말 다양한 치킨들이 나오고 있지만,
푸라닭은 치킨은 요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훌륭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투움바치킨에 대해서 기대를 더 하고 있었구요.
여러분들 흔히 투움바치킨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
아무래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투움바 파스타와
같은 투움바 파스타 소스를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투움바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에 매콤함을 더해서 조금은 느끼할 수 있다고 생각한 크림 파스타를
매콤하게 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이런 투움바 소스를 베이스로 치킨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사실 정확한 맛이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떡볶이는 로제떡볶이 등 크림을 첨가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라는 걸 알 수 있었는데,
과연 치킨은 어떨지, 생각하면서 먹은 것 같아요.
저는 순살치킨으로 주문했는데, 안에는 떡과 소스, 치킨 이렇게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지금부터 하는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주문해서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맛 평가
맛은 너무 밍밍하다는 표현이 조금 과할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사실 치킨보다 안에 있는 떡이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스 자체가 치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만 난 것 같아요.
투움바를 이렇게 광고할 만큼 괜찮은 요리였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요리였어요.
사실 여러분들마다 맛은 다 다르게 느끼실 수 있지만, 크림 베이스 소스가 너무 과하고
치킨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맴돌았던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고추마요나 블랙알리오만 주문해서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인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힐링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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