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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빙수 REViEW (삼청동/카페/안국역/광화문/카페)

Spacekanu 2021. 12. 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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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광화문 인근에 조용한 곳을 찾으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목소리를 내러 나오신 분들이 종종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근처에 있는 삼청동 카페에 지인과 함께 가게 되었는데,

삼청동 이름을 딴 카페가 자연스럽게 보이더라구요.

2층 정도에 위치하는 곳에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사진 찍은 것처럼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QR 코드를 찍고 나서 주문 후 자리에 앉았어요.

 

자리에 들어가고 나니 테이블은 대략 10개 정도 되어 보였고,

평일 4시쯤에 들어가니 두 세 테이블 정도 빼고는 꽉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평일 4시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구나, 하면서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저는 아인슈페너,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겨울에는 빙수를 주문하긴 너무 추운 날씨였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빙수를 시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주문 후 앉은 테이블을 보니 정말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가 부탁한 작업이 있어서 그 작업만 마무리하는 동안 커피는 금방 나왔어요.

그런데 되게 신기했던 게, 여기는 커피만 나오더라도 플레이팅을 정말 깔끔하게 해서

주시더라구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만큼 정말 깔끔하게 나오기도 했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셔서 훨씬 더 기억에 남은 것 같습니다.

삼청동 간 길에 수제비도 한 번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카페에서 나온 그대로 올려드릴게요.

2층에 있다 보니 밑에 도로들이 자연스럽게 다 보였는데,

평일 오후라 사람들도 잘 안 보여서 고즈넉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구요.

만약 소중한 사람들과 오실 계획이라면, 한 번쯤은 시간을 내서 와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안에는 빙수도 있고, 꽤 다양한 빵도 있더라구요.

다음에 시간날 때 한 번 방문해서 작업하면서 먹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카페에 방문한 기억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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