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북동 빵공장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최근 금왕돈까스를 방문했었는데요!
포장하면서 가볍게 들를 곳이 없는지 고민하다가
성북동 빵공장을 발견했어요.
(금왕돈까스 다녀온 리뷰도 남겨놓을게요)
https://spacekanu.tistory.com/8
성북동 빵공장은 사실 성북동에서는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
친구의 말에 한 번 들러서 구경만 하자는 생각으로 갔어요.
심지어 처음에 입구 쪽에는, 수많은 주차요원들이 있었어요.
주차요원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가 살짝 압도된 느낌이 있었달까...?
그래서 입구와 관련된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조금은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래서 내려오는 길목부터 찍었어요.
아무래도 성북동은 대사관들을 몇 번 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있는 것 같더라구요.
3 테이블 중에서 1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외국인이었던 것 같아요.
내부 다른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이제 이 계단을 따라가면서 내려가면 바로 빵공장 카페 내부가 나와요.
빵공장 내부가 예상보다 컸어서...놀랐답니다.
저는 먹고 싶은 빵 위주로만 먹는 편이라...
사실 메뉴 선정에 있어서 큰 고민은 없었어요.
그래서 메뉴를 고르던 중에 놀란 게...
-----가격-----이었죠.
빵의 가격이 그냥 생각없이 카드로 긁어대기에는 조금 가격대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이런 가격을 내어놓은 것이겠지.. 했죠.
확실히 눈은 즐거운 부분이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다녀오는 데에는 시각적인 요소도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인테리어는 진짜 카페형 공장같은 모양처럼 보였거든요.
메뉴들 중 맛있어 보이는 것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 포모도르 치아바타
# 딸기팡도르
# 크림치즈 브리오슈
이건 제가 좋아하는 빵들 픽!
치아바타, 초콜릿 스콘, 하나는 타르트 모양이었는데
브리오슈라고 하더라구요.
스콘은 바로 차에서 먹었는데, 확실히 식감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스콘은 정말 다시 먹어도 인정!
확 맛있다, 이런 부분보다는 깔끔하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치아바타랑 브리오슈는 다음날 아침에 먹자는 생각으로 냉장보관했어요.
치아바타는 냉장보관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3분 정도 돌리니까
바로 바삭해지더라구요.
치아바타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까 갓 구운 빵처럼 맛이 나더라구요.
여러분도 일반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잠깐 돌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빵이 주는 특유의 감성이 와 닿아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에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재미있는 휴식 보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food(맛집,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쵸이닷 봉골레파스타 밀키트 후기!(쵸이닷/밀키트/마켓컬리추천인ID) (1) | 2021.06.27 |
---|---|
삼겹살파스타 퓨전요리(이마트 트레이더스 훈제삼겹살 활용해서!) (0) | 2021.06.27 |
금왕돈까스 본점(성북구 소재, 금왕돈까스) (0) | 2021.06.26 |
버거킹 기네스와퍼 세트 리뷰 / Burgerking Guinness whopper Review (0) | 2021.06.26 |
삼립 크랜베리 스위트롤 review(삼립 빵/삼림IB크랜베리스위트롤 리뷰) (0) | 202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