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간단한 빵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삼립 크랜베리 스위트롤을 선물로 받아서
처음에는 삼립에서 나온 빵이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간단하게 에어프라이어로 함께 돌리니까 시너지가 나는 빵이라는 것을
소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집에서 간단히 이탈리안 음식이나 식전빵으로 사용해도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빵 자체를 소개하기에 앞서,
상온에 있던 빵 자체를 먹었을 때는 크랜베리 향이 강한 빵이다,
라고만 판단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한동안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기회가 되면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파스타를 해 먹을 일이 있어서,
이 기회에 같이 먹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최근 마켓컬리에서 행사하고 있는
쵸이닷 새우 봉골레 파스타로 주문했어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 남겨놓을게요!
https://spacekanu.tistory.com/10
접시에 파스타만 올라가니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 삼립 크랜베리 스위트롤을 함께 올려서 플레이팅을 해 보았습니다.
세팅도 편한데 빵 하나만으로 테이블이 살아나는 방법 중
좋은 소품 역할을 하는 빵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삼립 크랜베리 스위트롤,
사실 빵이기 때문에 맛 자체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잖아요!
냉장보관된 채로 빵을 먹었을 때는
크랜베리 향이 돋보이는 빵이라서 크랜베리가 메인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플레이팅을 할 때는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5분을 작동시키고
먹어보았는데, 전혀 색다른 맛을 자아내더라구요.
(진짜 에어프라이어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템이라는 사실이 매번
느껴지는 것만 같아서...!
정말 잘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빵 자체도 방금 갓 구운 듯한 빵같은 풍미를 내뿜을 뿐만 아니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까지 표현해 주었어요.
안은 크랜베리와 함께 되어 있어서 사워도우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에어프라이어에 굽자마자 빵 색깔이 훨씬 예쁘게 보이지 않나요?
빵은 확실히 따뜻할 때 먹는 게 갓 구운 것 같은 느낌을 주어서 그런지,
먹는 입장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너무 잘 먹어서 자세한 설명을 잘 못한 것 같네요..ㅎㅎ
사실 저 빵은 8개입으로 되어 있었어요.
포장에서 좋았던 부분은 4개입+4개입 모양 형태로 되어 있어서,
소분하기도 굉장히 쉽고 포장에 빈 곳이 없어서
냉장고 공간이나 수납공간 활용할 때도 쾌적한 공간활용을
보여주어서 이런 부분도 센스있다고 느꼈어요.
삼립 브랜드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의 빵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이구요!
여러분들도 한 번쯤 재미있는 경험해 보시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힐링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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