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맛집, 요리)

동원 프리미엄 백명란(냉장제품/동원/명란젓/맛후기)

Spacekanu 2022. 1. 1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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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최근에 구매해보았던 상품 중 하나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노브랜드에 자주 다녀올 일이 많아지면서,

개인적으로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음식들을 많이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명란젓은 워낙에 혼자 먹기에 큰 단위로 구매할 수밖에 없다 보니

구매하는 것도 조금 용기가 필요했고, 집에서 보관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이번에 노브랜드에 갔을 때, 명란젓을 꼭 사 봐야지라고 

마음 속에 담아두기만 하다가 이번에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양도 적당해 보이기도 했고, 대략 오천원대 가격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세일을 했었나...? 사실 가격이 5000원 대 가격이라는 것만 어림잡아 기억이 납니다.)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어떠신가요?

 

동원은 참치부터 기본적으로 수산업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가 갈 수밖에 없는 기업이잖아요.

특히 저 문구에 마음이 혹 했던 것 같아요.

 

짜지 않아 담백한 명란의 맛.

사실 명란젓 다른 곳에서 잘못 구매했다고 하는 경우 중에 하나가

너무 간이 세게 되어 있어서 밥반찬이라고 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나트륨 폭탄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할 때는 간이 크게 되어있지는 않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밑에 부분은 바코드라서 아무래도 올리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올려보겠습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산이 85퍼센트 정도로 이렇게 보면,

이 명란젓은 원산지가 러시아산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았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명란은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주의라서,

(사실 모든 음식이 맛있기만 하면 된다는 건 저만 그럴까요...?)

저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자는 생각으로 일단 3개 중에서

1개만 꺼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한 개 정도만 꺼내서 밥에 비벼먹을 때 그 특유의 감칠맛이 더 강해진다고 생각하거든요.

 

#맛 평가

사실 맛은 기대했던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간이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걱정하실 만큼 크게 짜지 않아서

오히려 밥반찬도 되면서 너무 불편하지 않게 간이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참기름에 파슬리를 올려서 

주로 반찬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보통 습관처럼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설거지하기 귀찮은 날에는, 바로 밥에 올려서

무의식적으로 비비기부터 한 것 같은데,

본론이 너무 길었지만 제 결론은!

명란젓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전혀 부담없이 구매하시기에

충분한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고,

모두 힐링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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